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 박소현

박소현은 50대에도 여전히 동안 미모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겸 방송인입니다. 그녀는 현재 tvN STORY 연애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재밌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 보고나니 박소현씨에 매력에 푹 빠졌어요! 그리고 박소현씨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박소현은 1971년 2월 11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방송인입니다. 현재 나이로는 54세이고 만 53세라니 보면서도 정말 믿기지가 않는 동안 연예인중에 한명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발레에 재능을 보여 선화예술중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였고, 이화여자대학교 체육대학 무용과를 졸업하였습니다. 1987년 동아 무용 콩쿠르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스위스 로잔 국제 콩쿠르에 진출하는 등 발레리나로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1992년 무릎 부상으로 발레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1993년 SBS TV 프로그램 '출발 서울의 아침'의 리포터로 방송계에 입문하였고, 같은 해 KBS 2TV 드라마 '내일은 사랑'에서 이병헌의 여자친구 역할로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이 드라마에서의 활약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였습니다. 특히 1998년부터 2024년까지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의 진행자로 오랜 기간 사랑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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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나오는 프로그램인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연예계 대표 솔로인 박소현과 주병진이 평생의 인연을 찾기 위해 맞선을 보는 과정을 담은 연애 예능입니다. 박소현은 15년 만에 맞선을 보며 설레는 모습과 진솔한 감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에서는 박소현이 2세 연하의 치과의사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치과의사와는 만남이 조금 힘들 것 같아요... 다른 맞선남을 기대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너무 이쁘고 소탈한 매력을 가진 배우 박소현님 파이팅!!! 다음화를 또 기다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