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 효능(색깔별로 각각 다르다?)

파프리카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파프리카는 빨강, 노랑, 주황, 초록색에 색색깔로 다양한 파프리카가 있죠~

색깔에 따라 맛도 조금씩 다르지만 효능도 다르다고 해서 너무 신기했어요!

먼저 파프리카가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을 하게 되면, 초록색 그다음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 순으로 익어간다고 해요!

그럼 색깔에 따라 파프리카 효능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프리카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빨간색 파프리카는 칼슘과 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리코펜이 들어있기 때문에 새빨간 색상이 띠는 것인데요~

이것은 유해산소 생성을 막으며 암,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주황색 파프리카는 빨강, 노랑 파프리카에 비해 잘 보이는 색상은 아닌데요~

주황색 파프리카는 비타민과 철분이 많을뿐 아니라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합니다.

미백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비누나 팩을 만들 때도 주황색 파프리카가 자주 사용된다고 합니다.

노란색 파프리카에 있는 피라진과 폴라보노이드 성분이 있어 혈액응고를 막고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주며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생체리듬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빈혈 예방에 좋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소화촉진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파프리카 중에서도 가장 열량이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색깔에 따라 달라지는 파프리카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알아본 파프리카 효능에 따라 골라먹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

맛있고 몸에좋은 파프리카, 색깔별로 골라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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